아산 카페 아레피 : 영인호수 뷰가 환상적인 대형 베이커리 명소 방문기

충남 아산으로 드라이브를 떠난다면 꼭 들러야 할 아산 카페 아레피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영인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배경으로 특별한 건축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일상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특별한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피나클랜드를 구경하고 아레피를 방문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셨어요.


감탄이 절로 나는 독보적인 건축 디자인

아레피 건물

방문일 : 2026년 4월

충남 아산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아레피(Aleffee)

주소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 187-15

영업시간 : 10:00 ~ 20:30

웹사이트 : https://http//aleffee.com/

아산 아레피는 장점이 가득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점을 꼽자면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한 편입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면 주차에 어려움이 있어요.


아레피 1층

실내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통창 설계 덕분에 어디에 앉아도 답답함이 없습니다.

1층부터 2층까지 시야가 탁 트여 있어 쾌적한 휴식이 가능해요.


아레피 2층

세련된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와 부드러운 곡선 난간, 계단이 조화를 이루어 내부 어디서나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호수 뷰를 품은 야외 테라스와 루프탑

아레피 야외 테라스

아레피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호수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야외 공간입니다.

야외 테라스석에 앉아 있으면 잔잔한 영인호수와 푸른 하늘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커피 한 잔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기에 충분해요.


아레피 루프탑

더 높은 곳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루프탑으로 올라가 보세요. 넓게 펼처진 데크 위에서 바라보는 영인 호수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2층에서 야외 테라스로 나가면 바로 풍경을 볼 수 있고, 테라스에서 한 층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호수 건너편 산등성이와 하늘이 맞닿은 풍경은 아산 카페 아레피에서 가장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베이커리 메뉴

아레피 베이커리

아레피의 베이커리 코너는 대형 카페다운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본적인 소금빵부터 화려한 토핑의 크루아상, 조각 케이크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취향껏 골라 담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레피 베이커리

오렌지와 키위가 올라간 크루아상은 비주얼부터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부드러운 생크림과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아레피 베이커리

진한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초코 범벅 메뉴를 추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 위에 아낌없이 올라간 초코 코팅과 크럼블의 조화는 당 충전에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아레피 베이커리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맛. 치즈가 올라간 소세지빵과 에그타르트 입니다.

한입 베어 물면 ‘와삭’하고 입안에 부드럽게 들어오는 에그타르트는 안 먹어 볼 수 없죠.


아레피 베이커리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마들렌도 준비되어있어요.

강렬한 보라빛을 내뿜는 이색적인 빵에도 시선이 안 갈 수가 없어요.


아레피 셀프포장대

고객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은 빵을 직접 포장할 수 있는 셀프 포장대와 식기류, 정수 시설까지 관리되고 있어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빵을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아레피 방문 후기
아레피 시그니처 음료

부모님은 아메리카노(HOT)와 블루베리스무디를 주문하셨어요.

저희는 아레피의 시그니처 음료 쑥 인절미 크림라떼와 벚꽃스무디를 주문했답니다.


아레피 아메리카노, 블루베리스무디

아메리카노는 우리가 잘 아는 그 맛이지만 뷰가 예쁜 곳이라면 맛은 배가 되겠죠?

블루베리스무디는 아주 약간의 달콤함이 느껴지고 상큼한 맛이 강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아레피 쑥인절미크림라떼, 벚꽃스무디

아레피의 시그니처 음료 쑥 인절미 크림라떼는 먼저 떡을 먹습니다. 쫀득하고 고소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달콤한 크림을 맛보고 아래까지 잘 섞어서 드시면 부드러운 라떼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벚꽃스무디는 비주얼에 비하면 맛이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맛이 없었던 건 아니고, 꽃향기가 퍼지는 달콤 상큼한 스무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레피는 서울에서 약 1시간~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부담 없는 거리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근처에 계절마다 꽃축제를 하는 대형 수목원 피나클랜드도 있으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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