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아시스 : 사우나의 대변신! 덕정역 근처 이색 식물원 베이커리 카페 내돈내산 후기

양주 덕정역 인근에 도심 속 휴양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역대급 규모의 신상 카페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과거 양주 주민들이 이용하던 대형 사우나 ‘양주 스파월드’가 감각적으로 리모델링한 양주 도아시스(DOASIS) 카페로 탈바꿈했습니다.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식물들이 가득해 힐링하기 좋은 이곳의 내돈내산 방문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도아시스 방문 전 알아둬야 할 기본 정보

도아시스도 주차장과 건물
  • 대형 식물원 브런치 카페 ‘도아시스’
  • 방문일 : 2026년 5월
  • 주소 : 경기 양주시 화합로 1402번길 25-5, 2~3층
  • 2층 영업시간 : 10:00 ~ 23:00
  • 3층 영업시간 : 10:00 ~ 21:00
  • 주차장 : 넓고 쾌적함

도아시스는 매일 아침 50여 가지의 베이커리를 직접 구워서 진열한다고 합니다.

특히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 풍미가 가득한 소금빵이 저렴한 가격 3,000원!!

하지만,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빵도 맛있지만 피자 맛집으로 소문이 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도아시스 AI 빵스캐너

먼저 키오스크로 음료와 식사를 주문하고 포장해서 갈 빵을 미리 담았습니다.

요즘 AI와 로봇이 점점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직원분이 일일이 빵을 확인할 필요 없이 AI빵 스캐너에 올려두면 알아서 계산을 해준답니다.


사우나의 흔적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휴양지 인테리어

도아시스 야자수

매장에 들어서면 중앙에 커다란 야자수를 만날 수 있어요. 이곳이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의심이 되는 광경입니다.

주위에 2인 테이블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연인 혹은 부부가 담소를 나누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도아시스 야자수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는 단어보다는 식물원 카페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마치 이색 휴양지 처럼 느껴질 정도로 야자수가 많이 있습니다.


도아시스 스파월드의 변신

1층에 길게 늘어선 테이블은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도 좋고, 소수 인원이 사용해도 됩니다.

양주 스파월드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게 느껴지는 온탕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도아시스 계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요. 요즘은 도아시스와 같은 구조의 카페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계단도 예쁘고, 좌, 우로 쉴 수 있어서 공간 활용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도아시스 높은 층고

천장 너머로 푸른 하늘이 조명처럼 쏟아지는 탁 트인 개방감이 정말 좋아요.

2층으로 올라가서 전체를 둘러 보면 도아시스는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도아시스 2층

2층에는 좌식으로 된 공간도 있어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두 다리를 쭉 뻗고 편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아시스의 다채로운 베이커리 라인업

도아시스 베이커리 진열대

빵 종류가 다양한 편이긴 했지만 지금까지 방문했던 베이커리 카페 보다는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었어요.

도아시스 소금빵

도아시스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모카 소금빵부터 앙버터 소금빵


도아시스 소금빵

메론크림소금빵, 쪽파크림소금빵 등 정말 다양한 소금빵을 맛볼 수가 있어요. 아쉽지만 저희 부부는 빵과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없기 때문에 빵은 따로 포장했습니다.


도아시스 쿠키

베이커리 외에도 초코, 치즈 맛 등의 달콤한 쿠기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도아시스 치즈올리브뜸뿍치아바타

올리브와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이름도 ‘치즈올리브듬뿍치아바타’

브런치와 음료를 맛 본 내돈내산 방문 후기
도아시스 하와이안 오아시스와 흑임자 크림라떼
  • 하와이안 오아시스 : 달콤하고 상큼한 파인애플 주스입니다. 섞어도 맛은 똑같은 거 같으니 예쁜 색감을 보며 즐기면 될 거 같아요.
  • 흑임자 크림라떼 :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인슈페너에 고소한 흑임자 향과 맛이 느껴져요. 크림을 절반 정도 먹고 나서 섞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도아시스 콰트르치즈 피자

도아시스가 피자 맛집이라 불리는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콰트르치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치즈도 듬뿍 들어있고, 짭조름함의 정도가 입에 딱 맞았어요.

평소 피자는 두 조각 씩 먹고 끝냈는데 결국 전부 먹어버렸답니다.

늘어난 치즈 사진을 찍는 것도 잊은 채 말이죠.


도아시스 브라타샐러드

태어나서 브라타 샐러드는 처음 먹어봤어요. (나, 촌놈인가)

역시나 저희 와이프는 이미 뭔지 알고 있더라고요.

타코야끼처럼 생긴 브라타 샐러드를 반으로 자르면 안에서 치즈가 몽글몽글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치즈라고 하기에는 슴슴한 맛이었는데, 먹다 보니 멈출 수 없는 맛이었어요.

이색 휴양지에 온 느낌과 맛있는 소금빵과 피자가 먹고 싶다면 양주 도아시스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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