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초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이너리스(Innerlith)는 죽기 전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니리스의 전시관은 실내 공간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한 여름이나 한 겨울, 비가 오는 날.
날씨가 변덕스러운 때 방문해도 좋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제 방문해도 좋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너리스 위치와 기본정보

초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이너리스
방문일 : 2025년 8월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4
운영시간 : 10:00 ~ 18:00 (연중무휴) / 입장마감 15:00
입장료 : 성인 18,0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3,000원 / 24개월 미만 유아 무료
반려동물 입장불가 / 음식물 반입 금지
넓은 주차장, 3가지 테마의 전시

이너리스는 넓은 주차 공간으로 많은 사람이 몰려도 수용이 가능할 만큼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최근에 지어진 건물처럼 굉장히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어요.
한 편에는 무인 카페가 설치되어 있는데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주는 로봇 카페(Robot Cafe)가 있습니다.
이너리스 미디어 아트 테마 구경하기

이너리스는 인터랙션, 아나모픽, 자연(땅, 하늘 바다)이라는 총 3개의 큰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0개의 방에 각각의 주제를 담고 있어요.
긴 복도 양 옆으로 미디어 전시관이 준비되어 있으니 하나씩 둘러보면 됩니다.

벽과 바닥이 연결된 전시관이기 때문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 마치 내 자신이 그 공간에 있는 것처럼 연출이 가능해요.

사람들이 동영상으로 SNS에 가장 많이 올린 고래 전시관 입니다.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고 옆에서 고래와 함께 걷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구세주 그리스도상을 연출한 공간입니다.
실제 크기는 높이 30m, 양팔 길이 28m, 무게는 약 1,145t 이라고 하네요.
손바닥 위에 앉거나 서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어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 인 인도의 타지마할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너리스에서 가장 화려하고,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잠시 누워서 하늘을 보며 쉬어갈 수 있는 하늘의 모노리스 입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했을 법한 소파였지만, 냄새도 나지 않고 편안했어요.
사진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시 동안 편안하게 누워서 감상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너리스 방문후기

이너리스는 눈이 즐겁고, 이동 동선이 어렵지 않아 둘러보는데 크게 어렵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규모는 큰 것처럼 보였지만 너무 짧게 끝나 버린 듯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만큼 즐거웠기 때문에 시간이 짧다고 느껴진 거 같아요.
간단히 둘러보기만 하면 30분~40분 정도면 볼 수 있고, 예쁜 사진을 남기면서 즐긴다면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