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도 유명한 곳이 바로 애월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다양한 맛집이 모여있기도 하죠.
그중에서 통갈치 한상차림으로 유명한 갈치바다 애월점은 뼈를 발라 먹기 힘든 갈치를 전부 손질해서 주기 때문에 먹기 편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고 식사할 수 있으며, 노을이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면 더욱 더 예쁜 노을 뷰를 볼 수 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도 있어요.
노을이 질 때는 한담 산책로가 가까워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갈치바다 위치와 정보

통갈치 한상차림으로 유명한 갈치바다
방문일 : 2025년 8월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5-11 2층
예약 가능
전용 주차장 있음
인근 무료 주차장 및 유료 주차장 있음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제주도 갈치바다 애월점은 음식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노을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식사 시간에 맞춰서 가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거나 일찍 방문 하는 걸 추천드려요.
갈치바다의 노을 전망과 메뉴

저녁식사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음에도 이미 자리가 꽉 차있었어요.
대기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만, 창가 자리가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갈치바다 애월점은 테이블의 배치가 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고, 앞뒤로는 없기 때문에 의자 뒤로 불편함이 없어요.
갈치바다의 한상 세트는 제주갈치조림, 제주갈치구이, 문어, 전복미역국, 전복버터구이, 톳밥, 밑반찬 4종이 기본 상차림 입니다.
한상 세트(2인 79,000원) (3인 104,000원) (4인 139,000원)

창가에 앉이 못했지만 잠시 창가로 가서 사진을 남겨봤어요.
해가 이제 막 지평선 위에 머물러 있을 때, 바다에 해가 비추고, 너무 예쁜 뷰를 볼 수 있었어요.

해가 구름에 가려져 붉은 노을로 변했을 때가 갈치바다 애월점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인 거 같아요.
제주도에서 펜션, 카페, 맛집을 찾을 때, 바다가 보이는 곳을 찾는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갈치바다 애월점 방문 후기

제주도 통갈치 요리가 비싸다는 얘기가 많지만, 이 정도 구성에 2인 세트가 79,000원이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직원분이 오셔서 한상 차림을 해주신 뒤에, 사진 찍을 시간을 줍니다.

사진을 찍고 나면 이렇게 뼈를 깨끗하게 발라주세요.
평소에는 아내가 먹기 좋게 제가 뼈를 제거했지만, 갈치바다에서는 저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갈치조림 역시 뼈가 제거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갈치살을 뜸뿍 먹을 수 있어요.
뼈를 제거하면서 먹으면 살을 조그맣게 먹을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해 놓으니 정말 맛있는 갈치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닥에는 양념이 잘 벤 무가 가득 깔려 있어서 그것도 별미입니다.

마지막은 쫄깃한 전복버터구이로 마무리를 했어요.
요즘 제주도가 물가가 비싸다는 얘기가 많지만, 잘 찾아보면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를 매년 한 번 정도는 오기 때문에 몇 군데서 갈치를 먹어봤지만 갈치바다 애월점이 그 중에서 가장 좋았답니다.
